《라이즈 오브 에로스 Rise of Eros》3D 신화(神話) 어드벤처, 압도적으로 화려한 비주얼의 향연

Divider
Cover image

게임 스튜디오 The Shadow Studio는 새로운 3D 모바일 게임《라이즈 오브 에로스 Rise of Eros》의 출시 소식을 전했고 오늘(11일) 게임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가 선공개됐다. 차세대 모바일 게임을 압도하는 3A급 아트 스타일로 플레이 장면과 캐릭터를 현실감있고 세련되게 그려내어, 마치 서사시 한 편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드는 높은 퀄리티의 비주얼의 향연이 펼쳐진다.

《라이즈 오브 에로스 Rise of Eros》는 처음 세상이 시작될 때, 생물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에서 탄생한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와 남신 에로스(Eros)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그러나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나날이 늘어나는 다른 욕망들의 출현에 점점 더 많은 신이 탄생하게 되었다. 훗날 전쟁의 씨앗이 된 이 욕망들의 충돌은 신과 신 사이에 혼전을 불러일으켰다. 남신 에로스가 혼전을 잠재우고 모든 신들을 격파했지만, 난투의 여파로 흑화된 아프로디테에게 「신기」의 힘으로 영원히 봉인되었다.

그로부터 수천 년 후, 희망과 기적은 일찍이 사라졌고 세상은 무신(無神)의 시대에 접어들게 되어 현재 세상에 존재하는 종족은 「인간」,「유족」,「몽마족」이다. 그 중, 인간 종족의 고대 문명 학자「이나스」는 죽은 남자친구 헌트를 되살릴 방법을 찾는 도중, 뜻하지 않게 천 년 전 신기에 봉인된 에로스를 해방하고 만다. 사랑하는 자를 부활시키려는 자, 그리고 나머지 신기를 찾아 힘을 되돌리려는 자... 각자만의 사명을 품은 인간과 신은 자신의 염원을 풀기 위한 여정에 발을 내딛게 되는데…

캐릭터 소개(선공개)

이나스 

지적이지만 자신을 억압하는 데 익숙한 여자 인간, 질투심이 많은 성격이다. 죽은 남자친구 헌트의 부활에 대한 강한 염원 때문에 그녀에 의해 봉인이 풀린 에로스가 헌트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아이린

영족 출신인 인기 절정의 디바, 밝고 명랑한 성격에 내숭 떨지 않는 꾸밈없는 성격. 누구와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정작 그녀 자신은 ‘인기 절정의 디바’라는 명성때문에 언제나 그녀의 삶이 속박되어있다고 생각한다.

PINKCORE 는《라이즈 오브 에로스 Rise of Eros》는 미니멀 턴제 전투 기반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캐릭터별 아이템과 스킬 조합을 통해 손쉽고 간편하면서도 막힘없는 시원한 게임 플레이와 360도 시점 제약 없이 모든 캐릭터의 매력을 샅샅이 볼 수 있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생생한 현장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PINKCORE
THE SHADOW STUDIO

Privacy Policy | Terms of Use | Contact Us

©2022 The Shadow Studio / Rise of Eros™